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교육부-의대생 만남 'D-데이' 불구, 의대생 강경기조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두 자릿수 안 넘던 '유효휴학', 전일 500명으로 대폭 늘어
교육부, 공문 보내고 관계자 만나며 의대생 휴학 저지 총력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교육부가 의대생 단체에 공식적으로 제안한 '대화 응답' 마감 시한인 13일 오후까지 의대생 단체에서는 별다른 응답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양측 간 합의점을 찾기 위해 나섰지만, 의대생들은 전일 대거 휴학 신청을 하는 등 강경 기조를 내세우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교육부는 의대생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해 의대생 수업거부가 이어지면서 집단유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에 교직원이 서 있다. 정부는 오늘(13일) 오후 6시를 시한으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에 대화를 제의했다. 2024.03.13 choipix16@newspim.com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공식 제안하고 이날 오후 6시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의과대학 학사 운영 정상화, 학생 학습권 보호 등을 학생들과 함께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의대협측은 정부의 의대 증원 논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지 않으면 대화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의대협측의 강경 기조에 전일 유효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 수도 5개교 511명으로 크게 늘었다. 그간 유효 휴학 신청은 11일 6명, 10일 1명, 8~9일 10명 등 두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했었다.

의대협은 "지난 9일 임시총회 결과 '가장 먼저 휴학계가 수리되는 학교의 날짜에 맞춰 40개 모든 단위가 학교 측에 휴학계 수리를 요청한다'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러한 의대협 방침에 따르는 의대생 다수가 유효한 휴학계를 제출해 휴학이 승인됐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29일부터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킨 휴학계만 집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달 27일까지 의대생 1만 3697명이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이후부터 집계 인원이 대폭 줄어 12일 기준 의대생 휴학은 누적 5451건에 불과하다.

하지만 유효성을 따지지 않은 휴학 신청까지 집계하면 휴학 신청은 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교육부는 연일 "동맹휴학은 휴학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내며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에는 전국 40개 의대에 공문을 보내 "대규모 휴학 허가 등이 이뤄질 경우, 대학의 의사 결정 과정 및 절차에 점검 등이 이뤄질 수 있음을 안내한다"고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여러 차례 대학 총장과 의대 관계자 등을 만나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하고하고 있다.

교육부의 이 같은 행보는 동맹 휴학이나 수업 거부로 인한 집단 유급이 발생한다면, 향후 의료인력 수급에 공백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학들도 집단 유급을 막아야 한다는 기조다. 실제 지난주 한림대 의대에서는 학칙에 따라 본과 1학년 학생들이 집단 유급에 처했지만, 한림대학교 내부에서 학생을 구제할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한림대학교 관계자는 "유급 요건에 해당해 학생들에게 유급 통보가 갔다"면서도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방안을 통해 학생들을 구제할 방법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국의대 교수협의회는 "휴학계를 낸 의대생의 경우 14일이 집단 유급을 피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