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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광진을' 오신환…"이번 선거는 진짜 일꾼 대 일꾼 호소인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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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국민의힘 서울 광진을 후보 동행 취재
"온마을 역세권…도시철도 2개 노선 신설"
"서울형 안심 기숙사 등 청년 공약 발표"
"서울시립 어린이 전문 병원 유치"
"국민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정치할 것"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명함 안 줘도 돼요. 빨간 옷만 보면 알아요"

뉴스핌은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 오신환 후보를 만났다.

오 후보는 이날 한 시간가량 시장을 돌아다니며 "남자 사장님은 어디 가셨나. 배달 가신 건가"라고 묻는 등 상인들을 살뜰히 챙겼다. 상인들은 오 후보에게 "명함 안 줘도 된다. 빨간 옷만 보면 안다", "맨날 봐서 정들겠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 후보와 가수 김흥국이 시민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22 rkgml925@newspim.com

오 후보의 시장 인사에는 가수 김흥국 씨가 함께했다. 김씨는 "반갑다. 호랑나비도 왔다. 오 후보를 너무 사랑해서 왔다. 오 후보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했다.

시민들은 "호랑나비 한 마리가 어떻게 나는지 보겠다", "꼭 뽑겠다. 광진을 지켜달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시장 내에 위치한 한 간장게장 식당 사장은 오 후보와 김씨가 다가오자 김씨의 노래인 '호랑나비'를 틀고 춤을 추기도 했다.

이날 서울에 비가 내리며 시장은 금요일 저녁 시간대임에도 한적했다. 오 후보는 상인들에게 "비가 와서 금요일인데 사람들이 많이 안 나온 거 같다. 많이 팔았나"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오 후보는 2015년 재·보궐선거에서 보수 정당 최초로 서울 관악을에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20대 총선에서도 관악을에 출마해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오 후보는 '오세훈 2기'에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직을 수행하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오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광진을은 1996년 분구 이후 치러진 7차례의 총선에서 모두 민주당 계열이 승리한 대표적 진보 텃밭이다. 그러나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으며, 일각에서는 판세가 뒤집힐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가수 김흥국, 아나운서 김병찬이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2024.03.22 rkgml925@newspim.com

다음은 오 후보와의 현장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광진을은 지난 36년 동안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됐던 지역이다. 지역을 돌아다니며 체감하는 민심은

▲ 광진은 변화에 대한 갈망이 굉장히 큰 지역이다. 36년 동안 일당이 독주하다 보니까 정치적으로 균형이 안 잡히면 결국 피해는 지역과 주민들한테 온다는 인식이 크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한번 꼭 바꿔야 된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해주신다.

-주요 공약 몇 가지를 소개한다면

▲ 저희 도시는 비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광진에는 일자리와 기업이 없다. 없는 이유가 도시 계획적으로 과거의 지구단위 계획을 계속 지금까지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들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서 도시가 비전을 갖고 기업들과 일자리가 늘어나면 지역의 상권들도 같이 살아날 수 있다. 여기는 베드타운화 돼 있고 또 전부 새벽에 일하러 갔다가 밤에 잠만 자러 들어온다는 어려움이 있다.

일단은 온마을 역세권이라고 해서 도시철도 2개 노선을 신설할 공약을 했다. 자양로와 뚝섬로에 더블 역세권을 만들고 신설되는 역, 지역의 상권들과 지구단위 계획들을 통해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비전들을 제시했다.

그리고 저희는 청년이 굉장히 많은 도시다. 특히 화양동의 경우는 거의 81%가 1인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청년, 1인 가구, 2인 가구를 위한 서울형 안심 기숙사를 설치하겠다는 공약들과 함께 청년이 행복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서 광진에 있는 청년들에게 수업료나 응시료를 전액 면제하는 프로그램들을 제시했다. 소득 증빙 없이도 청년 도약 계좌를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세분된 청년 공약을 발표해서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공약들이 있다.

또 광진구청이 내년 3월에 동부지방법원 자리로 이전하는데 광진구청 부지 내에 주민들이 많이 요구하는 체육문화 복합센터를 공영 복합주차장과 함께 개발할 계획이 있다. 특히 서울시립 어린이 전문 병원을 유치해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 광진을 만들기 위해서 아주 세분화해서 공약을 발표한 바가 있다.

-19·20대에서 재선을 지낸 국회의원이다. 21대 국회를 바라보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나. 22대에 국회에 입성해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 제가 서울시 부시장을 해보니까 그냥 말로만 하는 정치 그리고 진영에 갇혀서 맨날 싸움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정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지금 21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는데 본인의 주장에서 조금 양보하더라도 국민을 위해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정치를 꼭 해보고 싶다.

-광진을 주민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 이번 22대 선거가 매우 중요한 선거다. 우리 광진의 미래를 10년 앞당기느냐 아니면 또다시 뒤로 후퇴하느냐, 이런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정말 '사람을 바꾸면 우리 광진이 바뀔 수 있다' 이런 마음으로 반드시 진짜 일꾼을 선택해 주시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는 진짜 일꾼 대 일꾼 호소인의 한판 승부가 될 것이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 후보와 가수 김흥국이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한 모습. 2024.03.22 rkgml925@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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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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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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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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