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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믹스가 관건"…하이브리드 눈치싸움 나선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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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목…플러그인은 아직
하이브리드 완전 전환은 리스크…"믹스 잘해야"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완성차 업계의 올해 전략은 하이브리드 신차 늘리기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 역전 현상이 이어지자 완성차 업계가 하이브리드 생산량 확대, 믹스 개선 등으로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기아 송호성 사장. [사진=기아]

8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전기차 판매 등록 대수는 2만5550대로, 작년 동기에 비해 25.3% 줄었다. 반면 하이브리드는 9만9832대가 등록되며 전년 동기 대비 46.3% 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분기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인 기아 쏘렌토 역시 하이브리드 인기가 높았다. 1분기 2만8811대 판매량 중 68.5가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였다.

◆전기차 완전히 놓진 못해…차량 믹스 고심

국내 완성차 업체 역시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신차 출시를 전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전기차 생산을 완전히 놓을 순 없기 때문에 차량 믹스 등을 고심하며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흐름이 눈에 띈다. 일종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라인 구축을 우선적으로 발표했다. 기아는 지난 5일 개최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하이브리드 차종을 올해 6개에서 2026년 8개, 2028년 9개로 늘리고, 하이브리드 적용 대상도 현행 중형차에서 소·대형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는 대형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룹 차원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개발 중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신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소형 하이브리드와 대형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개발될 예정"이라며 "기존 내연기관 엔진과 혼류 생산해 원가경쟁력 및 생산 유연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는 제네시스 라인에 하이브리드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르노코리아는 4년 만에 내놓은 신차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선정했다.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오로라1(프로젝트명)'을 올해 6월 부산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후 하반기 출시한다. 특히 르노코리아의 핵심 생산기지인 부산 공장은 1개 라인에서 가솔린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을 만드는 '다차종 혼류생산'을 가능하게 지원해 생산량 조절을 용이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내년 3월에 출시한다. 하이브리드 생산 경험이 없어 중국 완성차 업체 비야디(BYD)와 협업으로 차량 생산에 나선다. 

수입차 업체들도 전기차 전략을 두고 하이브리드로 회귀하는 분위기다. 2030년까지 완전 전기화 계획을 발표했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GM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제조를 거의 중단했다가 올해 1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재도입을 발표했다. 포드도 향후 5년간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4배 늘린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장기적으론 전기차 활성화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차종 믹스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판매 실적에 영향이 클 것"이라며 "하이브리드는 최소 3년 간은 유지될 것이나 모든 트림을 하이브리드로 바꾸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고 조언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사진=르노코리아]

◆마일드 하이브리드 넘어서 풀 하이브리드로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진짜' 하이브리드 수요 예측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서 집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도 포함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는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구분된다.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구동에 얼마나 관여하느냐에 따라 마일드, 풀, 플러그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의 연료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주된 목적으로 차량 엔진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풀 하이브리드의 차하위 개념이다.

풀 하이브리드(HEV)는 전기만으로 단독 주행이 가능하고 엔진을 끈 상태에서도 전기차처럼 차량 운전이 가능한 차량을 의미한다. 여기서 배터리의 외부 충전 기능이 더해진 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통계에 따라 MHEV는 내연기관으로도 분류된다. 환경부에서도 보조금 혜택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사실상 내연기관으로 보는 게 맞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3월 모델별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카 순위 10위권 내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한 풀 하이브리드 차량은 토요타의 렉서스 ES300h, NX350h 정도다.

통상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풀 하이브리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일반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가격과 인지도 경쟁력이 떨어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인지도와 보조금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다. 국내에선 관련 모델을 생산하는 완성차 업체가 드물고 소비자들의 인지도도 높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생산 카드를 꺼내기는 다소 리스크가 있다는 평가다. 

김 교수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선 한국과 일본이 원천 기술 확보, 연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며 "특히 국내 시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각지대라고 불릴 만큼 인지도가 떨어져 당분간은 풀 하이브리드 위주 시장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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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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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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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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