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31.9%vs국민의힘 32.0%…조국혁신당 16.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민주, 3.4%p 상승…국민의힘, 7.2%p 하락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10.7%포인트(p)에서 0.1%p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공표됐다. 조국혁신당을 포함하면 범야권 정당이 15%p 이상 앞서는 결과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28.5%에서 31.9%로 3.4%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9.2%에서 32.0%로 7.2%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14.2%에서 16.4%로 소폭 상승했고, 녹색정의당은 1.5%에서 1.4%로 소폭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5.3%, 새로운미래는 2.2%, 기타 다른 정당은 3.1%, 지지 정당 없음은 6.6%, 잘모름 1.2%였다.

성별에 따르면 남성의 30.3%는 국민의힘, 32.8%는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호감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16.2%는 조국혁신당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여성의 경우 31.0%가 더불어민주당을, 33.7%가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다. 여성의 16.5%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하거나 호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가장 높았다. 60대 지지율 39.4%, 70대 이상 45.1% 순이다.

더불어민주당은 50대 36.8%, 40대 36.4% 순으로 높았다.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인 것은 70대 이상으로, 28.0%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30대에서 23.9%를 기록하며 가장 높게 나타났다. 40대와 50대에서는 각각 18.1%, 18.3%로 비슷했다.

지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광주·전남·전북 48.6%, 강원·제주 39.5%, 경기·인천 35.2%, 서울 34.6% 순으로 높았다. 대구·경북에는 13.7%로 가장 낮게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이 50.9%로 가장 높았고, 광주·전남·전북이 10.6%로 가장 낮았다. 강원·제주에서는 43.6%, 부산·울산·경남에서는 37.5%, 대전·충청·세종에서는 35.9%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광주·전남·전북에서 2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구·경북에선 11.4%로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총선 패배 후 20일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원인 분석과 당 쇄신안 논의는 없이 '영남 대 수도권' 당선자들 간에 네 탓 공방이나 하며 우왕좌왕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 원내대표에 '찐윤(진짜 친윤석열)' 이철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자 총선 패배 책임자는 안된다며 친윤·비윤계 간 내홍이 격화되며 민심이 악화한 것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의 상승과 조국혁신당의 약진은 어떻게 보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대한 반사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고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