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전날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중부고속도로 음성(남이방향) 휴게소에서 드론·VR 체험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드론 전문가의 지도로 드론 동작 원리와 조종법을 배웠다.
[사진 =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4.05.21 baek3413@newspim.com |
이어 드론을 이용한 터치게임, 인형뽑기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성휴게소 드론 게임장은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음 개장한 드론 체험 시설이다.
▲드론 스팟터치 ▲드론 인형뽑기 ▲VR 어드벤처 3종의 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드론 배틀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배왕규 충북본부장은 "어린이들이 4차산업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확대해 미래의 성장주역이 될 수 있도록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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