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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긴급진단/전문]③ '해외 직구-KC 인증' 혼선...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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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2편에 이은 토론 전문.

- (조) 제가 알기로도 이 국내 기업과 C커머스가 자체 애초 경쟁을 할 때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 굉장히 심하다는 얘기를 업계에서 많이 들어왔지만 또 교수님과 총장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번 이 사건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시각도 분명히 고려를 할 필요가 있어서 되게 어려운 문제를 지금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정) 소비자의 관점에서 조금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소비자가 왜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가라는 부분을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앞서 몇 가지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가격 차이가 지나치게 높은 거는 저는 또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최근에 중국 쇼핑몰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해 본 소비자들은 사실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공산품의 상당 부분은 사실 이제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들인데 중국 쇼핑몰에서 파는 가격과 국내 쇼핑몰에서 파는 가격의 차이가 너무 높은 거죠. 지나치게 높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그러면 지금 이 가격에 만들어서 이걸 이렇게 팔았던 거야라는 생각을 사실은 가진 소비자들도 많았기 때문에 저는 그런 유통에 있어서의 부분들도 이번 기회에 좀 들여다보면서 좀 개선을 해야 소비자들이 믿는 것이죠.

사실은 소비자들도 신뢰할 수 있는 국내 쇼핑몰에서 이용하고 싶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의 가격 설정도 좀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조금 생각이 들고 KC 인증과 관련해서 어쨌든 업을 하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은 사실은 인증을 받고 들어오는 게 맞거든요. 그러니까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하나씩 구매하는 거야 그런 인증이나 이런 부분들까지 요구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해외 사업자들이 국내에 그런 인증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들도 인증을 좀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부분들도 저는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중국 얘기 좀 들어보니까 kc 인증이 비용도 너무 비싸고 절차도 너무 어렵고 막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해외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팔려고 하는 사업자들이 그런 절차에 있어서의 부분들 그다음에 비용적인 부분들을 일정 부분 현실 가능하게 해주는 부분들도 저는 매우 중요한 조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 (조) 네 정말 총장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 사건 이후에 kc 인증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부가 그러니까 애당초 가지고 있는 kc인증의 문제점을 손보지 않은 채로 정책을 시행하는 바람에 이런 문제가 촉발된 것 같은데요. 교수님이 보시기에 정부가 이런 kc 인증 의무화 카드를 꺼내든 것이 성급했다는 지적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이런 정책 혼선이 또 왜 반복된다고 보시나요?

- (김) 성급했다는 건 아까 몇 번씩 제가 얘기했습니다만 저는 올바른 지적인 것 같아요. 정부가 좀 여하튼 큰 움직임에 그렇게 급하게 반응하는 것은 결국은 성급한 행동입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시죠. KC인증이라는 것이 태어나게 된 건 결국은 우리 전기 제품이라든지 아동용 제품이라든지 식품과 관련된 제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무래도 소비자의 건강이나 소비자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라는 관점이 있기 때문에 일종의 정부가 제조업자들이 만드는 각종 제품들에 대해서 이런 인정을 통과하는 걸 요구하는 건 매우 정상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만일에 kc 인증을 해외에서 들어오는 물품에 대해서 거치지 않게 한다면 그건 말하자면 불공정한 일이 되는 거죠. 국내 업자들은 좀 역차별하는 그런 셈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런 걸 또 해결하기 위한 한 방법이 국제적인 노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지금 가장 의심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중국 C커머스들이 전혀 위해성이나 이런 걸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든 값싼 물품을 얹어버린다 라는 의심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중국 당국에 대해서 무조건 의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중국도 일종의 중국 나름의 인증 제도가 있거든요. 그런 인증 제도와 우리 인증 제도를 상호 인정해 주는 협정을 맺을 수도 있어요. 그건 우리 예를 들자면 유럽 국가들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일본 이런 선진국들하고는 다 상호 그런 기술 규제 이런 것들을 인정하는 협정을 다 맺고 있습니다. 그렇게 맺고 있으면 적어도 일종의 담보가 되는 셈이고요.

이렇게 문제가 일어났을 때 C커머스를 어떻게 우리 정부가 다루기가 매우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참 구차하게 불러가지고 자율협약... 이건 구속성도 없고 그렇거든요. 그렇지만 우리나라 kc 인증을 조그마한 중국 업체들이 받으려고 한다는 건 어려우니까 당신들 그런 인정이라도 받으면 상호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는 걸 인정하면 플랫폼에 올리는 거 C커머스에 올리는 걸 우리도 인정할 수 있고 거기서 일어나는 문제를 어떤 의미에서는 이제는 중국 당국의 당신들이 인정했는데 이게 문제가 일어났지 않느냐 하는 국가적인 문제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게 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저는 이런 모든 문제들을 문제가 일어나면 막고 문제가 안 일어났을 때는 그냥 그냥 물가 안정을 위해서 보탬이 되니까 확 열어주고 이런 자세보다는 아주 신중하게 그런 인프라라고 할까요? 제도적 인프라도 고려하고 그러면서 소비자들과 기업들의 입장을 다 반영할 수 있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의미에서는 kc 인증을 꽤 비슷하게 받고 우리 플랫폼에 올리는 국내 중소 제조업자들은 억울하지 않습니까?말하자면 아무것도 거치지 않은 물품들이 소비자들한테 위해를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그런 상황에서도 자기들이 가격 경쟁력을 말하자면 때문에 뒤에서 시장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는 위기에 있다는 건 굉장히 불리한 셈이거든요. 그런 공정성도 생각하고 다양하게 생각해서 정부가 이번에 정책을 꽤 좀 종합적인 시각을 갖고 대처해야 될 것 같아요.

- (조) 네 교수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실제로 이 문제가 대두되고 난 이후에 다른 나라와의 인증 제도 호환이라는 대책이 또 제시가 돼서 실제 정부가 이거를 또 논의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도 제가 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이 KC인증에서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이게 이제 비영리 민간 기업도 이 제도를 이렇게 발급할 수 있게 해주는 바람에 정부와 이 비영리 기관 간에 좀 결탁이 있었다 이런 의문까지 좀 제시가 되고 있어요.

- (김) 제가 한때는 한국규제학회 회장도 했었습니다. 규제학회는 정부의 규제를 가능한 한 좀 줄이고 민간의 능력으로 좀 이렇게 규제를 자율적으로 아까 소비자의 안전이라든지 위해성이라든지 이렇게 줄이려는 노력을 좀 짐작해야 된다라는 입장에 서 왔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다면 사실은 과거에 우리 정부가 모든 기업들을 일종의 통제 관리한다는 시각이 있을 때 정부가 기술 규제 표준 규제까지도 다 관장을 해왔었죠. 그걸 이제 좀 더 기업들이 스스로가 어떻게 자율 규제도 하고 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해서 인증 기관들을 민간 쪽에서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손이 더 적게 가고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다 이 길을 걸어왔고요. 우리도 어떤 의미에서는 어쩔 수 없이 그 길을 걸어가야 되는데 다만 모든 것에 kc 인증을 걸어야 된다라는 시각을 갖고 접근해 보니까 이건 정부가 거는 게 아니고 민간 기업들이 kc 인증을 발부하고 있네로 해버리니까 마치 이 정부가 손을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실은 민간 기업이라고 하는 그런 큰 시험 검사 기관들이 정부가 그 기관들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그걸 관리를 하면서 이렇게 이끌어온 잘 발전해 온 셈이거든요.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을 높이는 데도 이걸 기여를 한 셈이고 그런 측면에서 너무 그렇게 우려하기보다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정부가 어디서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을 담보를 하는 그런 걸 할 수 있을까 하는 걸 고민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이제 막 마치 정가의 보도처럼 과거에 kc 인증이라는 걸 팍 꺼내면 그냥 팍 막을 수 있고 이런 뭐랄까요? 참 심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걸 뭔가 이렇게 막을 수 있는 보루처럼 생각을 해버린 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

- (정) kc 인증은 사실은 최소한의 안전 기준이거든요. kc 인증이 마치 굉장히 뭔가에 만능인 것처럼 그렇게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고 어쨌든 최근에 논란이 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음모론도 막 얘기가 되더라고요. 이게 경쟁 활성화 차원에서 kc 인증을 이렇게 띄우려고 한 정책 아니냐라는 어쨌든 그런 비판의 목소리를 받는 것 자체가 사실은 조금 문제라고 생각이 되고요. 이게 이제 인증에 대한 부분들로 모든 거를 해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서 유럽이나 미국, 호주 같은 데는 인증 제도를 굉장히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런 상호 인증 제도를 조금 운영하는 부분들이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 중국은 CCC 인증제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상호 인정 제도 같은 것들을 도입하면서 국가가 이 부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라는 조금 생각이 들거든요.

증 제도만으로 유해한 제품들을 다 걸러내는 건 사실은 너무나 좀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고 앞서도 말씀드렸던 그런 자율 규제 법적 규제 이런 부분들이 저는 동시에 좀 작동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유해한 제품들이 생겼을 때 저는 그걸 사전적으로 모니터링해서 걸러낼 수 있는 부분들을 일정 부분 걸러내야 되고 또 그런 것들이 걸러졌을 때 그걸 얼마나 즉시 차단하고 소비자에게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부분들도 저는 시스템을 갖추는 부분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좀 유기적으로 잘 작동하는 부분들이 필요하고 또 소비자도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kc 인증에 대한 부분들로 지금 너무 집중되는 것보다는 사후에 그런 안전한 제품들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들을 어떤 제도 개선을 할 것인가를 이제 정부가 정부끼리 논의하지 말고 이런 소비자의 목소리에 어쨌든 각계 전문가 업계의 목소리들을 좀 충분하게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조) 실장님도 아무래도 온라인 협회 쪽 말씀을 많이 듣다 보니까 kc 인증에 관련한 좀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하) 글쎄요. 지금 일단 앞서 교수님하고 총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서 두 가지는 좀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정부 대변인 같은 느낌이 살짝 들긴 하는데 사실상 이런 그 부분이 물리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해외 직구나 기존에 이제 전통적인 무역하고 해외 직구하는 게 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직접적인 물건이 없는 상황에서 이제 그 제품에 대한 안전인증 검증이나 이런 부분에 사실상 물리적 한계가 있는 거고 그리고 아까 잠깐 기자님도 말씀하셨지만 과연 이게 나라가 인증팔이를 하려고 하는 것이냐라는 오해를 받았지만 사실상 아까 교수님이 잘 지적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왜냐하면 이게 또 국가의 한 정부 기관이 이 인증을 계속 주관해서 혼자 다 하겠다라고 하면 사실상 이거 물리적으로 도저히 안 돼요.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제품이 나오는 나중에 이제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그게 천차만별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또 이제 국가 경쟁에 또 한계가 있을 수가 있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잘 아시겠지만 옛날보다는 오히려 지금 제품 신제품 개발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이제 이게 제품들이 복합 제품들이 많다 보니까 이 인증에 대한 이 한계가 있는 거죠.이제 그런 부분에서도 최대한 정부에서는 어떻게든 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극복하기 위해서 했던 거고 그리고 그 전환법상에서도 보게 되면 사실상 이게 지금 구매 대행 같은 경우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물리적으로 이제 그 인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매대행 특례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구매대행이라는 이게 이 제품은 구매 대행을 해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kc 인증을 못 받은 제품이라고 이제 안내를 하고요.

다만 그 제품이 어느 정도 인증성이 이제 있는 걸 이제 구매대행 사업자들이 판매를 하겠죠. 다만 사후에 만약에 이게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즉시 차단해야 되고 차단을 안 했을 경우에 처벌받게끔 돼 있어 그만큼 이제 많이 이제 노력들은 하고는 있어요. 이제 그런 부분에 좀 안타까운 게 있고 저희도 이제 kc 인증이라는 부분 아까도 지금 소비자 측면에서 말씀해 주셨던 이제 이 가격이 너무 펌핑이 돼 있는 걸 기존에 팔지 않았냐. 근데 자세히 보게 되면은 지금 C커머스 안에 있는 그 가격이 정상 가격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기네들이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서 가격을 더 다운시켰기 때문에 국내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과 확 차이가 나게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 정상 가격과 지금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가격을 비교해 보게 된다라고 하면은 저희가 국내에 들어오는 물류나 그다음에 말씀하실 때 검사 비용이나 이런 부가적인 비용을 포함하고 나중에 사후 as까지 이제 판단한 가격이 적정 가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제 가격 차이가 그게 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소비자들은 믿고 이제 사서 구매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그 판매자한테 다시 소송을 as나 이런 걸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비용이 이제 기회적인 비용이나 이게 발생되기 때문에 좀 차이가 나는 거고.

그런 부분에서 지금 C커머스가 너무 과도하게 낮아 있는 거는 그네들이 이제 프로모션을 통해서 국내에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부분 때문에 이게 또 오히려 좀 약간 오해될 수 있다는 소지가 있다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우리는 지금 국내 판매자나 국가나 소비자 안전이 우선이죠. 소비자 안전이 우선이고 그 안전된 제품을 팔아야 되는 게 맞고 그리고 판매자들도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안전한 제품을 팔아서 자기에게 정상적인 수입을 맞으려고 하고 있어요. 근데 그런 와중에서도 이제 간혹 가다가 중간에서 뭐가 잘못돼서 판매하는 부분이 좀 잘못됐다거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좀 있는 거고 그거를 많이 이제 차단하기 위해서 아까 우리 총장님 말씀하셨지만 사후도 중요하고 사전도 중요하고 이제 자율적인 법적으로는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자들이나 소비자들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정부가 같이 거기에 지원할 수 있게끔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 저는 약간 의심이 좀 가는 게 C커머스가 어떤 때는 참 이렇게 꽉 자기들이 개척하지 못한 시장을 공격을 할 때는 약간의 손해도 감수하고 공격을 하지 않습니까? 공격적인 그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 이익은 고려하지 않은 채 한국 시장에 큰 임팩트를 줬죠. 거의 모든 매스컴에 이렇게 노출이 되고 그리고 광고도 엄청난 광고가 나오고 있고 이러면 일단 확보되고 나면 자신들의 이익을 다음에 챙길 수 있는 거거든요. 이게 일종의 유식한 말로는 약탈적 가격 정책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 공격적 전략 중의 하나는 또 말하자면 위해성 있는 물품이건 어떻건 하여튼 값싼 물건을 플랫폼에 올려버리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 좀 그래도 그쪽 업체들도 세계적인 명성을 지금은 가지기 시작한 업체들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책임감을 느끼도록 우리 정부도 그리고 서울시에서 협약을 맺고 이러는 것처럼 그런 노력이 정부로서는 또 필요한 거죠. 그러니까 아까 상호인정 협정 그런 것도 하고 우리 총장님이 그렇게 강조했듯이 사전적으로 당신들 좀 노력을 해라 우리 국민들의 지금 위해성에 대한 우려가 너무 크다라는 걸 설득하고 그렇게 좀 자세를 전환할 걸 촉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 중국 쇼핑몰에서 아까 이제 하 실장님께서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것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어쨌든 가격이 일부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말씀 주셨는데 중국 플랫폼들이 지금은 이제 커머스의 역할에서 우리나라의 어쨌든 굉장히 투자도 하고 있고 공격적인 마케팅도 하고 있지만 결국은 거기 테크 회사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데이터 수집 한국의 소비자들의 데이터 수집이 저는 굉장히 중요한 관심사일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우리나라 정부가 너무 부처별로 흩어져서 막 경쟁적으로 지금 대응하는 부분들이 저는 그렇게 바람직한 방향은 아닐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그게 그런 중국 C커머스를 홍보해 주는 효과들도 지금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좀 전략적으로 좀 종합적인 차원에서 조금 접근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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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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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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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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