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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제대로 내실 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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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3일 "이제는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경남도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난주 대한민국 우주 경제 비전을 열어갈 우주항공청이 경남에 개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3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경남도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4.06.03

먼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계획을 주문했다.

그는 "에어버스나 보잉사 R&D센터, 항공국가산단 국내외 기업 유치 등의 성과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기능별․사업별 장기적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며 "이러한 부분에 있어 경남도가 제대로 내실을 다지지 않으면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를 다른 지자체들이 가져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에어버스와 보잉사 글로벌 R&D센터 유치와 선도기업‧스타트 업 유치 및 육성은 경남도가 선포한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 경상남도'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전략에 포함된 12개 핵심과제 중 일부다.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개청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청 개칭일인 지난달 27일을 국가기념일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현재 우주항공청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 적기를 활용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22대 국회 개회와 동시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개발을 위한 특별법'이 경남 1호 법안으로 발의되었으며, 경남도는 지난달 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자 13명과 간담회를 갖고 특별법 통과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출범한 가덕신공항건설공단과 관련, 가덕신공항 건설에 있어 경남도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박 지사는 "신공항 초기 건설 조건이 경남도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이를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며 "신공항이 건설되면 바닷길과 하늘길, 육지길이 맞닿는 경남의 이점을 살릴 수 있고,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우주길까지 열려 우리 경남은 세계를 넘어 우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민 안전과 관련된 현장 점검도 지시했다. 박 지사는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캠핑장과 계곡, 바다, 숲 등의 인명구조 시설과 CCTV 점검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으며, 현재 건설 중인 김해종합운동장 옹벽이 붕괴한 사고를 언급하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할 것과 안전한 전국체전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도정 현안의 진척 상황을 점검할 것도 주문했다. 박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남도가 집중해 온 도정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보완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도민들이 경남도에 건의한 요구사항에 대한 검토가 얼마나 이뤄졌는지에 대한 점검도 주문했다. 그는 "매달 도민회의에서 도민들이 제안한 안건의 진척에 대한 점검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도민들의 제안이 도정에 반영이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는 도민들이 직접 도청까지 오셔서 건의한 요구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일"이라며 소관 실국 별로 점검 후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이 외에도 이날 회의에서 박 지사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예방과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 완화를 환경부에 건의할 것,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보훈 관련 정책 개발에 집중할 것 등을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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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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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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