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바로 앞에서 순천의 중심생활을 누려 6월 오픈예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대우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순천 중심부, KTX 순천역세권에 위치하며, 오는 6월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독창적인 설계와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로 지역 내에서 유례없는 주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약속을 담고 있다. 탁월한 평면 설계와 세심한 조경, 그리고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순천에서 '푸르지오' 브랜드의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순천시 내에서 상위 10위 내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부재한 상황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푸르지오'는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에서 꾸준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신뢰는 분양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공사 진척도는 50%를 넘어섰으며, 대우건설은 이 아파트가 순천시에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아파트는 560세대 규모로, 84㎡ (A, B, C, D 타입) 210세대와 111㎡ (A, B, C 타입) 35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을 앞둔 '순천 푸르지오더퍼스트'는 KTX 순천역세권으로 순천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주변 쇼핑, 문화, 교통 인프라와 연결되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쇼핑 시설과 메가박스 같은 문화 시설은 바로 걸어서 누릴 수 있으며, 순천시 전역을 어디든 10~2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순천 동천변, 순천만 국가정원등도 걸어서 누릴수 있며, 특히 공사율이 50% 이상 진행된 후분양 상품이라 믿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순천에서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첫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이 아파트를 통해 순천시 아파트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순천시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