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고양시 현황·문제·정책방향 구체적 논의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건교위)가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관련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21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실질적인 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는 고양시 현황과 문제점 및 구체적인 정책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 웹포스터. [사진=고양시의회] 2024.06.20 atbodo@newspim.com |
이번 토론회는 김해련 건교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발산·중산1·2, 일산2)이 좌장을 맡고, 신현철 부위원장(국민의힘, 송포·덕이·가좌), 임홍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흥도·성사1·2)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박성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안미선 경기장애인인권포럼 前대표(초대 대표)가 맡는다.
이후에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으로 토론자로는 김재룡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신현철 부위원장, 임홍열 의원, 주시운 고양시 교통국장, 한만섭 경기교통공사 팀장이 참석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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