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번트 '게멜루스'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번트(캐릭터) '게멜루스'를 추가했다. 게멜루스는 불사자 세력의 탱커로, 단검과 장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전장을 누빈다. 아군이나 적군이 쓰러질 때마다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했다. 이용자들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게멜루스의 스킬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스피드 카드게임'에서는 '소환석 상자', '캐럿' 등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오는 9일까지는 퀘스트를 달성해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7일 요정 연회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한편,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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