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온의 은신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7일,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이하 빛의 계승자)'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신규 서번트(캐릭터) '샤미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미르는 지배자 세력에 속하는 지능형 마법사다. 차크람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차크람을 휘둘러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스킬 적중 시 디버프로 약화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샤미르의 스킬은 게임 내 '미지의 서번트' 콘텐츠를 통해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테리온의 은신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오염된 수로에서 적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으로 '보상 선택상자'와 '소환석 상자' 등 주요 아이템을 제공하는 '정화지원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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