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정인화 광양시장 "K-배터리 글로벌 선도 도시로 부상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선8기 후반기 10대 중점 추진과제' 공감대 형성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7월 정례조회를 열고 민선8기 2주년 성과와 후반기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전반기 2주년 대표 성과로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 원)와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2024년 정부합동평가, 광양시 최초 '종합 1위' 달성 ▲광양사랑상품권 700억 원 발행 ▲전남 친환경농업 평가 '대상' 최초 2년 연속 수상 등을 꼽았다. 

정인화 시장이 핀마이크를 차고 민선 8기 2주년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4.07.02 ojg2340@newspim.com

또 "지난 2주년은 최초, 최고, 유일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러한 성과는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하고 시민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이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 시장은 후반기 광양시가 추진해야 할 10대 핵심 과제를 공유했다. 

첫 번째로 'K-배터리 미래 글로벌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꼽았다. 지난 6월 지정된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에 더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 신규 지정과 함께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으로 우량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소재 전주기 공급망을 완성해 K-배터리 글로벌 선도도시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두 번째는 광양시만의 지역색을 입혀 사람과 문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3개 권역 관광개발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가속화한다. 

세 번째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도시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 문화진흥에 구심점 역할을 할 문화예술재단을 설립하고 광양문화원과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네 번째 전 생애를 지원하는 '광양형 생애복지플랫폼'을 완성한다. 당초 계획했던 생애복지플랫폼은 80% 정도 완성됐으며, 더 나아가 현재 검토 중인 신규 시책을 추가적으로 발전시켜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탄탄한 맞춤형 생애복지플랫폼 구축으로 모든 세대가 다 함께 행복한 공감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섯 번째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가시화한다. 청년 취업 교육 운영으로 맞춤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확대 지원과 청년복합 공간 등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주도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여섯 번째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목성지구, 대근지구 등 체계적인 도시 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옥곡 신금2산단, 죽림 농공단지 조성 등 신규 산단 수요에 대응한 수요자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으로 도시 균형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일곱 번째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확산한다. 푸른 숲 가꾸기, 도심 속 공원가꾸기, 시민 정원 만들기 등 푸른 광양 만들기 5대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산해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여덟 번째 사람 중심 안전도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방범CCTV 확충 및 관제센터 24시간 운영,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와 어린이안전체험관 건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한다.

아홉 번째 도시민 수준의 소득이 보장되는 농산어촌을 만들어 나간다.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청년 농업인 광양형 임대 스마트팜 조성, 신품종 개발과 스마트 생산기반 확충으로 농산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풍요로운 농산어촌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열 번째 지속가능한 도시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광양세무서 설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등을 반드시 이뤄내 시민이 더 나은 삶을 꽃피우고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시간 계획했던 많은 일을 이뤄내 '평생 살고 싶은 광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