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활용한 기믹으로 전략성 높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조이시티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맵 '토이 어드벤처'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이 어드벤처'는 아이들의 방을 배경으로 '장난감'과 '난장판'을 기믹으로 활용한 맵이다. '장난감'은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강화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상대의 장난감을 철거하거나 강화 등급을 낮출 수 있어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럭키팟'은 즉석 복권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승리한 플레이어의 JOY 포인트를 적립금으로 합산해 복권을 제공한다. 당첨금은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조이시티] |
'성장 미션'은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콘텐츠다. 게임 학습을 돕는 다양한 미션을 제공하며, 수행 시 스페셜 캐릭터, 스킬 카드, 애장품 등 최고 등급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한다.
조이시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접속만으로 보석 1000개를 지급하며, 묶음 미션 수행 시 추가로 보석 1000개를 제공한다. '토이 어드벤처' 토너먼트, 공략기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주사위의 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