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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드론 성지 만든다...드론 체험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 2024년07월17일 11:23

최종수정 : 2024년07월17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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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구청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드론, 동구 날다' 슬로건으로 '2024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첫 개최된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체험프로그램'은 참여가족 33개 팀의 만족도 조사결과 100%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 동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구청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대전 동구] 2024.07.17 nn0416@newspim.com

구는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통해 동구를 드론의 성지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내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이하 대상 코딩드론 입문교육반('24년 신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을 체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입문교육반(배려계층 별도 운영) ▲드론 4종 이상 자격취득자 대상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 및 영상편집 하는 드론중급반('24년 신규)이 있다.

교육과정은 드론 이론 교육부터 미션코스 돌파 자동비행만들기, 드론미니게임, VR드론체험, 드론가족축구, 드론항공촬영 및 편집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드론 실습과 드론 활용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드론은 동구의 중요한 과학 체험교육 중 하나"라며 "학생과 구민에게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미래 드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드론과학 교육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구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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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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