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올해 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우수관서를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 관서에는 증평소방서, 우수는 괴산소방서, 장려는 영동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봄철 화재예방 우수 소방서 표창. [사진 = 충북소방본부] 2024.07.20 baek3413@newspim.com |
업무유공자들도 함께 표창을 받았다.
증평소방서는 폐소화기 활용 등산로 화기 보관함 제작 설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사항 홍보 스티커 제작 등 8개의 특수시책을 발굴해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북소방본부는 매년 봄철 대형화재 예방을 목표로 화재예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정남구 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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