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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직장생활] 선진국 직장인의 의사소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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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의사소통은 업무 효율성·직장생활 만족도 향상
주요 선진국, 다양한 협업도구 활용해 상황에 맞게 선택
[출처=중앙노동위원회] 2024.08.14 jsh@newspim.com

선진국은 ▲수평적 조직문화 ▲이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유아기부터 시작된 소통 능력 향상 교육 ▲업무와 개인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명확한 성과와 보상체계 등으로 직장인들의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직장생활 만족도도 올라간다. 지금 당장 우리나라 회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선진국 의사소통 방식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나라 기업에 적용하는 방안도 제안하고자 한다.

◆ 회의 시작 시간뿐 아니라 종료 시간을 명확히

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회의 중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에 매우 중요하다. 선진국에서는 회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회의 전에 안건을 미리 공유하고, 회의 시간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정해진 시간 동안 집중력 있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이다. 회의의 시작 시간만 정해놓을 것이 아니라 끝나는 시간도 정해놓자.

◆ 슬랙(Slack), 잔디(JANDI) 등 협업도구 활용

슬랙(Slack)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협업 도구로, 팀 협업 및 소통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메신저 플랫폼이다. IBM, Amazon, Microsoft와 같은 대기업들도 슬랙을 사용하고 있다. 슬랙은 메시징, 파일 공유, 통화, 앱 통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Trello, Google Drive, Zoom 등 수천 개의 타사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할 수 있어, 업무 흐름을 슬랙 내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슬랙 외에도 잔디(JANDI), 네이버웍스(NAVER WORKS), 카카오워크(Kakao Work), 라인웍스(LINE WORKS) 등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 도구가 많다. 기업의 규모와 업종, 업무 특성 등 필요와 환경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데일리 스탠드업 미팅, 브라운 백 세션, 월간 리뷰 등 소통 루틴

주요 선진국 직장인들은 다양한 소통 루틴과 도구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업종에서는 매일 짧은 스탠드업 미팅을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그날의 목표를 설정하는 데일리 스탠드업 미팅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영국에는 점심시간에 비공식적인 브라운 백 세션을 열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교육을 진행하는 브라운 백 세션 문화를 가지고 있다.

독일은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가 보편화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픈 커뮤니케이션(명확하고 직접적인 소통)을 중시하며, 필요할 때마다 이메일, 대면 대화를 통해 의사소통한다.

프랑스는 카페 토크(Café Talk) 문화가 있다. 카페에서 비공식적으로 업무 관련 대화를 나누는 문화로, 이는 직원 간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위와 같은 루틴들은 각 국가의 문화와 기업 환경에 맞추어 발전해 왔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이러한 다양한 소통 방식을 조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 소규모 파일럿 프로젝트팀 운영

선진국 직장인의 소통 루틴을 우리나라 기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업 환경에 맞는 적용이 필요하다. 특정 팀이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해외 소통 루틴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보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소통 방식을 개선하고, 점차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것을 권한다.

권순원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슬기로운 직장생활]은 <뉴스핌>이 중앙노동위원회와 제휴를 맺고 위원회가 분기별로 발간하는 계간지 <조정과 심판>에 담긴 직장생활 노하우 주요내용을 연재하는 기사입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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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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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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