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20일 문경시 점촌역에서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을 실제 훈련 과제로 정하고 문경시 점촌역에서 테러범 진압과 화재 초동 진화, 인명구조를 담은 대테러 대응훈련으로 전개했다. 경북도는 21일 고령군 공공하수처리장에서 테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누출 재난 종합 대응훈련과 22일 구미에서 무인항공기 유해화학물질 테러와 북한군 침투 대응 등 새로운 전쟁 양상에 대비한 토의를 진행한다.[사진=경북도] 2024.08.20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