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시의회는 26일 제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을 열어 제3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로써 후반기 의회 상임위 구성이 마무리 됐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정영석(국민의힘, 청주 카선거구)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는 박근영(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임명됐다.
정 위원장은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했다.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내수신협 제17·18·19대 이사장, 청주시축구협회 상임부회장, 국민의힘 충북도당 금용정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정 위원장은 앞으로 청주시 예산 및 결산 관련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박 위원장은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 졸업 후 남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국민의힘 서원당협 차세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여성농업경영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윤리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2026년 6월30일 까지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