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어쌔신' 추가 및 서버 통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으로, 지난 2022년 9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어쌔신'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생성 시 '어쌔신'의 무기 유형을 '물리'(근거리)와 '마법'(원거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진=파우게임즈] |
서버 통합도 이루어졌다. '카사'와 '노아스' 서버군을 통합한 '아웰5' 서버가 새롭게 선보인다.
파우게임즈는 오는 9월 한 달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캐릭터를 지정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인게임 미션 수행을 통해 '맹독', '천둥' 장비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특정 지역에서의 경험치 상승률과 아이템 획득 확률을 대폭 향상시켰다.
한편, '프리스톤테일M' 2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