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김용우 추진위원장·권영해 대회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25~28일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 개최
30개국 70여명 국방 귀빈·획득 관계관 참석
25개국 주한 대사·무관 참석 확정…추가 접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부포상 우수기업 시상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조직위원회는 29일 예비역 육군 대장인 김용우(육사 39기) 전 육군참모총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 권영해(육사 15기) 전 국방부 장관(전 안기부장)이 대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조직위는 오는 9월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DX KOREA 2024' 전시회에 약 30개 나라 70여 명의 해외 국방 귀빈과 획득 관계관의 참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외 국방 귀빈과 획득 관계관은 17개 나라 약 40여 명이다. 아랍에미리트(UAE)와 폴란드, 몽골, 태국군 장성과 국방 고위급 인사가 포함됐다. 해외 방산 전문 바이어는 약 20개 나라 30여 명이 참석한다. 미국과 인도, 체코, 호주, 오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브라질 등 다수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DX KOREA 2024' 국제 방산 전시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공식 슬로건은 '평화와 미래, 그 약속의 시간'으로 정했다. [사진=DX KOREA 2024 조직위]

참가 기업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해외 국방 관련 귀빈은 주한 무관단과 코트라(KOTRA)와 협조해 유럽권 3개국, 중동권 5개국, 동남아권 6개국, 중앙아시아 3개국 등 모두 17개 나라에서 방한을 확정했다. 해당국의 국방 사무차관과 현역 육군 대장, 국장급 등 고위관계자이며 오는 9월 6일까지 추가 참석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조직위는 말했다.

DX KOREA 2024 전시회가 코트라가 주관하는 바이어 유치 지원 전시회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외 코트라 무역관이 선정한 국가별 방산 전문 바이어도 대거 방한한다. 조직위는 전시 참가 기업과 실질적인 B2B 상담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콜롬비아를 비롯 중남미 3개 나라, 미국, 체코, 오만, 인도, 이집트, 남아공,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서 바이어 약 30명이 방한을 확정했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조직위는 "육군에 의전과 경호업무 부담을 주지 않고 해당 국가 대사관에서 공항 영접을 포함한 의전을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행사 경험이 많은 경호실 출신의 민간 회사에 안전 관리를 맡기고 전문 통역사를 뽑아 의전 업무 수행과 참가 기업들과의 소통을 돕기로 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행사 3일차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해외 주요 인사(VIP)와 바이어를 안내해 판문점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를 안내한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주한 대사와 무관은 25개 나라 30여 명이 전시회 참석을 확정했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앞으로도 접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어서 40개 나라 60여 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DX KOREA 2024' 국제 방산 전시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공식 슬로건은 '평화와 미래, 그 약속의 시간'으로 정했다. [사진=DX KOREA 2024 조직위]

전시회 기간 중 다양한 세미나도 열린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전장의 게임 체인저로 입증된 드론 중심의 전투발전 세미나를 비롯해 미국 방산 수출 전략과 국방 인공지능(AI) 발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 조직위는 현재 국내 주요 방산기업 장갑차 등이 수출되고 있는 국가의 예비 국방장관 방한을 현지 코트라 무역관과 협조해 성사됐다고 밝혔다. 해당 국가의 방산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참가 기업들의 편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의 비즈니스센터를 준비해 행정을 비롯한 회의 공간을 제공한다. 업체별 부스는 전시 전용 공간으로 활용하되 밀도 있는 상담은 잘 꾸며진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하도록 지원한다.

또 일산 킨텍스와 인접한 소노캄 호텔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기업이 요청하면 DX KOREA 특별할인 객실을 제공하고 전시회 기간 중 국방 귀빈·바이어들과 한국 방산기업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부포상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디펜스 어워즈'(Defense Awards) 프로그램을 동반성장위원회와 확정했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조직위는 "1주일 전후로 별도 개최되는 전시회와 관련 방산기업에 심려를 끼쳐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전시회 규모와는 별개로 방산기업 입장에서 성심을 다해 최적의 환경에서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해외 30여 개 나라에서 K-방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한하는 만큼 아직까지 참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