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31일 오후 7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인천 계양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2024.08.31 |
이 불로 SUV 엔진 등이 탔고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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