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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9월02일 07:29

최종수정 : 2024년09월02일 07:30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20차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회의(09:30 원융실)
- 해외 한인 여성지도자 내방(10:30 접견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 주지사 대표단 내방(11:00 경북도청)
-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상호협약식(15:00 사림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식(16:00 대구 간송미술관)
▲김영환 충북지사
- 정무부지사 임용장 수여(08:40 여는마당)
- 제4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탄소중립녹색실천협의회 발족식(14:00 S컨벤션)
- KBS 「대청호의 미래를 말하다」 토론회(19:00 청남대)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1:00 도청 기자실)
▲이장우 대전시장
- 충남도청 특강(10:00 충남도청)
-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14:0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직원 소통의 날(09:10 여민실)
- 제4차 세종탄소중립전환 포럼(14:00 SCC국제회의장)
- 세종시-한국정책재단 업무협약식(16:0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9월 직원 월례모임(10:00 문예회관)
-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10:30 접견실)
- 서산시 부석면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업무협약식(13:30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독일‧네덜란드 방문(2~8일)
▲유정복 인천시장
-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업무협약식 (10: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68주년 경기도의회 개원기념식(의회 대회의실 10:00)
- 제377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본회의장 11: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431회 임시회 본회의
- 9월 소통과 공감의 날(09:00, 탐라홀)
-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10:00, 한라컨벤션센터)
- 2024년 제33회 전국무용제 개막식(18:50, 제주아트센터)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원스톱 기업지원센터 이전 개소식(11:00 부산상공회의소)
- 15분 도시 비전투어 시즌2-북구편(14:00 북구문화예술회관)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 국외 출장
▲김두겸 울산시장
- 해외사절단 파견(우주벡, 터키, 폴란드)
▲강기정 광주시장
- 국회 광주의 날(09:00 국회 등)
▲김영록 전남지사
- 제384회 도의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전남도 동부청사 개청 1주년 기념행사(14:00 동부청사)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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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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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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