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오는 10월 16일에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에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의결된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시당위원장인 박수영 국회의원(재선)이 위원장을, 동래구 서지영 국회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청년·여성·학계·상공계·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를 대변할 수 있는 위원들로 구성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시작했으며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공고 후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후보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면접, 후보자 심사 등 절차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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