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는 5일 제324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 장동현 의원은 진천·음성 통합 촉구, α김기복 의원은 버스정류장 관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지방의회법 제정 재촉구 건의문을 윤대영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진천군의회 의원 전체가 공동발의했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조례안, 산림사업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 조례안,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 조례안,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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