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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류확산 위해 머리 맞댄다...국공립예술대학 역할 논의

기사입력 : 2024년09월06일 08:42

최종수정 : 2024년09월06일 08:4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울 종로구)에서 국공립예술대학 학장협의회(회장 김건수) 소속 학장들을 만나 예술대학의 현안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한류 확산을 뒷받침할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간담회에 참석한 유인촌 장관. [사진= 문체부] 2024.07.22 fineview@newspim.com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케이-컬처의 원천인 순수예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류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예술대학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지역예술대학 등 예비 예술인을 양성하는 현장이 처한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예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앞으로 10년, 20년 장기적으로 정부와 예술대학이 정책적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을 모색한다.

유인촌 장관은 "케이-컬처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술이 기반이 되었기 때문이다. 순수예술 분야를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예술대학과 손잡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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