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신아주그룹 문경회 부회장(왼쪽)과 대동여주도 이지민 공동대표가 24일 오전 잠원동 대동여주도 사무실에서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는 전통주 업계 최초이며, 양사는 양조장 투자 및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조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과정에서부터 상품화, 브랜딩, 마케팅, 유통, 수출 전반의 지원까지 더해 양조장들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대동여주도] 2024.09.2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