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 일환으로 시설관리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설관리과는 커뮤니티센터와 전망대, 음악분수 등 주요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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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사진=광양시] 2024.09.25 ojg2340@newspim.com |
정 시장은 매돌이 굿즈와 간식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통 행사에서 직원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시민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정인화 시장은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시기인 요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등 기상 패턴이 불규칙하게 변화하고 있어 실내외 시설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밝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매달 1개 부서를 찾아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과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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