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4일까지 '드리프트 마스터', '스타 스프린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디랩스 게임즈가 캐주얼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에서 '웰컴 골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드리프트 마스터'와 '스타 스프린트' 두 가지로 구성된다. '드리프트 마스터'는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최고의 드리프트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누적 점수에 따라 1등에게 5000골드, 2등에게 3000골드 등 게임 내 보상이 지급된다.
'스타 스프린트'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레이스에서 가장 많은 스타를 획득한 이용자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디랩스 게임즈] |
한편, 디랩스 게임즈에 따르면 '럼블 레이싱 스타'는 지난 2월 글로벌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총 240만 회의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는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12만 번 이상 회전한 거리에 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럼블 레이싱 스타' 공식 트위터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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