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청년내일재단과 한국폴리텍IV대학 산학협력단은 12일 대학 내 가람관에서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필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청년 지원을 위한 사업운영 및 기관 발전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청년지원정책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지역청년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각종 홍보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대전청년내일재단과 한국폴리텍IV대학 산학협력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시] 2024.11.12 gyun507@newspim.com |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역청년 지원 정책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양한 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 자립 역량을 높여 맞춤형 지역인재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기술인재 양성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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