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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본궤도 진입

기사입력 : 2024년11월12일 18:17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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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경남도의 시범사업인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의령군이 경남도가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의령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6.15

이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령군은 부림면과 낙서면, 봉수면, 궁류면 등 4개 면에 돌봄센터를 설치해 18개 돌봄 사업을 운영 중이다.

두뇌인지 활동과 미술 교실을 제공하는 '청춘 놀이터', 약사와 함께하는 '가정방문 복약지도'가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위해서는 모든 지원체계가 하나로 이뤄져 쉽고, 편리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돌봄 모델 개발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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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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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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