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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시프트업, '3Q24 Review: 잠시 쉬어가는 분기' 목표가 78,000원 - 다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11월13일 09:59

최종수정 : 2024년11월13일 10:00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다올투자증권에서 13일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3Q24 Review: 잠시 쉬어가는 분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시프트업 리포트 주요내용
다올투자증권에서 시프트업(462870)에 대해 '3Q24P 실적 Review. 3Q24P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당기순이익은 IPO 비용과 외환평가손실로 컨센서스에 하회. <니케>는 지난 10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았으나 연말연초는 다수의 게임이 출시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1Q25가 아닌 2Q25에 출시될 전망. 마찬가지로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도 2Q25에 출시될 전망이며, 역사적 기조대로 외부 퍼블리셔와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순매출로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3Q24P 연결 매출액은 580억원(+50.9% YoY, -11.0% QoQ), 영업이익은 356억원(+91.6% YoY -21.1% QoQ) 시현.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인건비에서 인센티브가 반영되어 컨센서스에 하회. 지배주주순이익은 235억원(+116.2% YoY, -41.8% QoQ)으로 IPO 비용 30억원과 외환평가손실 40억원이 기타비용으로 반영되며 시장 컨센서스에 하회.'라고 밝혔다.


◆ 시프트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8,000원 -> 78,000원(0.0%)

다올투자증권 김혜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8,000원은 2024년 10월 08일 발행된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8,000원과 동일하다.


◆ 시프트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333원, 다올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333원 대비 -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76,000원 보다는 2.6% 높다. 이는 다올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시프트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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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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