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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 3분기 누적 매출액 1271억원…전년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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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설계·조달·시공(EPC) 본업과 헬스케어 신사업, 그리고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셀론텍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올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12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주력사업인 EPC 부문에서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인식이 확대된 점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여기에 신사업인 헬스케어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까지 가세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에 모두 성공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로고. [사진=에쓰씨엔지니어링]

회사는 올해 3분기까지 작년 EPC 사업 외형의 2배가 넘는 2500억원 이상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특히 수소, 이차전지, 스페셜티케미컬(Specialty Chemical) 등 첨단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수주 외연을 크게 확장하며 3분기 만에 사상 최대 수주고를 쌓았다.

헬스케어 사업은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이 급상승하며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한편 건강식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 셀론텍의 지속적인 성장세도 주목된다. 독보적인 바이오콜라겐 원료 기반의 관절강내주사 '카티졸', 성형필러 '테라필', 힘줄·인대 재건용 '리젠씰' 등의 국내외 판로를 넓히려는 셀론텍의 광폭 행보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국내 유수의 제약사인 LG화학, 동국제약, 코오롱제약과 카티졸 공동 마케팅을 시행하면서 단기간에 성장폭을 키웠다. 셀론텍은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며 최근 1년간 중국 사환제약 등 3개국 6개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총 1200억원 규모의 최소주문수량(MOQ)을 확보하기도 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이 갖춰진 만큼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수주잔고와 신규 수주의 견조한 흐름을 토대로 프로젝트 관리 효율화를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헬스케어 사업은 지난 7월 올리브영 입점 성공에 이어 체험형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판매 채널 확장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회사 셀론텍은 내년부터 아세안 시장을 필두로 해외 매출 시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외 판매망 강화 노력이 계속해서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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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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