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김해시을 당원협의회는 15일 오후 경남 김해시 당협 사무실에서 '차세대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15일 오후 6시30분께 경남 김해시 흥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국민의힘 김해시을 당원협의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24.11.15 news2349@newspim.com |
수여식에는 조해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여성위원, 김주섭·송재석·김영서 김해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차세대여성위원회는 김지혜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수여식은 여성위원장과 위원들의 인사말, 당협위원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했다.
조해진 당협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우리가 보통 이 젊은 세대 또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나이 든 세대 남자들보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덜하다고 그러는데, 정치에 관심을 안 두게 되면 결국은 정치가 나빠진다"면서 "그 정치로부터 우리가 이렇게 벗어나서 살 수 있으면 다행인데 그 정치로부터 지배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안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정치적인 꿈이든 생활로서의 꿈이든 꿈들이 하나하나 잘 결실을 거둘 수 었으면 좋겠다"며 "저와 의원님들도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하셨는데, 당협위원장으로서 일선에서 제가 역할을 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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