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어린이 영양·교육 지원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이문세가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World Children's Day)'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의 영양·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2억 원을 기부한 이문세. [사진=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제공] 2024.11.20 oks34@newspim.com |
이문세는 지난 8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에티오피아 아파르 지역을 방문해 식수 및 영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 어린이들을 만나고 왔다. 한편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은 1954년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역사상 가장 널리 비준된 인권 조약이자 어린이의 모든 권리를 천명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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