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5일 오전 8시 43분쯤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지하 1층,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층 인테리어 점포 직원이 "가게 내 가스난로 가스통에서 불이 났다"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25일 오전 8시 43분쯤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4.11.25 nn0416@newspim.com |
소방은 장비 23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전 9시 7분쯤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2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가스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측에 감정을 의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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