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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동반성장의 날' 행사 열어…"함께 성장하는 맞춤사업 추진"

기사입력 : 2024년11월28일 14:23

최종수정 : 2024년11월28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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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협력사 8곳에 포상 수여
창업 지원 3개팀에 자금 전달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7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동반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 전환과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 등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대응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올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에 소재한 에너지 중소기업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내년도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동반성장 도전 골든벨' 등 동반성장 제도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날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에너지 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8개사를 우수 협력 중소기업으로 선정한 뒤 감사장과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에너지 혁신 창업지원 사업의 최종 선발 3개팀에는 각 5000만원의 사업 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내년도 경영 환경은 올해보다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세심하게 살펴 동서발전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동반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2024.11.28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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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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