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리온은 파인다이닝 트렌드를 반영해 셰프의 요리를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스윙칩 스윙로드 Italy'와 '뉴룽지 고추장카라멜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스윙칩 스윙로드 Italy'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모델로 참여했다. 권 셰프의 이태리 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바질과 치즈의 '나폴리 피자맛', 버섯과 크림이 어우러진 '머쉬룸크림파스타맛'을 개발했다. 지난 11월 베트남 시리즈로 조기 완판을 기록한 스윙로드 시리즈의 신작이다.

'뉴룽지 고추장카라멜맛'은 한국 전통 누룽지를 재해석한 '힙트레디션' 제품이다. 뉴욕타임스 선정 인기 레시피인 고추장카라멜 소스를 더해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100% 국산 쌀로 만들어 오븐에 구워낸 담백한 쌀 스낵으로, 고추장카라멜 소스와 뛰어난 맛의 조화를 이룬다.
오리온 관계자는 "유명 셰프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인기를 반영한 요리스낵을 개발했다"며 "소비자들이 예약 없이 가까운 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