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S-OIL, 사랑의열매에 'S-OIL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총 5748만원 기부

기사입력 : 2024년12월11일 09:10

최종수정 : 2024년12월11일 09: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올 한해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S-OIL 보너스 포인트' 기부금 총 5748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S-OIL은 지난해 보너스카드 제도를 개편하며 VIP 이상 고객에게 정유사 최대인 리터당 4원의 포인트 제공, 사랑의열매 보너스카드 혜택을 확대(기존 리터당 2원 기부에서 3원 기부), MY S-OIL App 및 알림메시지로 보다 간편하게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금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사진=에쓰오일]

S-OIL은 지난 2005년부터 자사 주유소에서 '사랑의열매 보너스카드'로 주유시 적립한 포인트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지난 20년동안 모은 성금은 약 6.4억원에 달한다. 고객 8만여명이 약 3.2억원의 포인트를 기부했고, 여기에 S-OIL이 동일 금액의 성금을 출연했다. S-OIL이 고객과 함께 마련한 성금은 만 18세가 되면 보육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S-OIL 이영호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도 소중한 보너스 포인트를 기부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이 새롭게 사회로 진출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