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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5배 뛴 원작 웹소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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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웹소설과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 나온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지난 11월 첫 방영된 이후 TV-OTT 전체 드라마 화제성 1위, 전세계 78개국 넷플릭스TOP10, 넷플릭스 글로벌 전체 2위(펀덱스, 플릭스패트롤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에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주 결방에도 11일 현재 글로벌 2위, 48개국에서 TOP10(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쇼 비영어 부문 기준)을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드라마 방영 후 원작에 대한 인기까지 높아진 '지금 거신 전화는' 웹소설 표지, 웹툰 표지, 드라마 포스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MBC]  2024.12.12 alice09@newspim.com

원작 웹소설 역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방영 이후 원작 웹소설은 드라마 방영 전에 비해 열람 수는 5배, 매출은 14.6배 증가했으며, 카카오페이지 전체 웹소설 일간 1위에 올랐다.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웹툰 역시 드라마 방영 전 대비 열람 수는 3.6배, 매출은 6.9배 상승했으며,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웹툰 주간 랭킹 2위(드라마 방영 전/후 2주간 기준)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웹소설, 웹툰 모두 높은 인기를 얻으며 IP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건어물녀 작가는 원작 속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두 배우 유연석, 채수빈에 대해 "원작 캐릭터 싱크로율 200%"라며 찬사를 보냈다.

작가는 대통령실 최연소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은 유연석에 대해 "아내에게 사랑을 들키지 않으려는 듯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감추지 못하는 깊은 눈빛, 낮고 울림있는 목소리까지 '백사언' 그 자체"라고 감탄했다.

또 백사언의 아내인 수어통역사 '홍희주' 역의 채수빈에는 "토끼 같은 얼굴, 겁에 질린 표정, 어딘지 어설픈 협박 등 다양한 모습이 제가 글을 쓰며 상상했던 '홍희주' 그대로다. 마치 '홍희주'의 실사판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등 원작과는 달라진 드라마의 설정, 섬세한 각색과 연출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희주의 대학 선배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상우'(허남준), 백사언의 팬이자 자타 공인 최고 인기 아나운서 '나유리'(장규리)는 원작에는 없던, 드라마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이다.

이에 건어물녀 작가는 "이 작품은 '소통'을 매개로 하는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의사 '지상우'와 아나운서 '나유리'가 소통에 대한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느꼈다. 이들로 인해 앞으로 백사언, 홍희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며 이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에서 '홍희주'의 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캐릭터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이외에 드라마 속 '백사언'이 독한 말과 달리 결혼반지를 계속 낀 모습, 아무렇지 않게 아내가 마시던 와인을 마시는 모습, 백사언과 홍희주의 메신저 배경과 프로필 사진이 같은 점 등 두 사람의 관계와 케미를 표현하는 섬세한 연출에 대해서도 감탄을 표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웹소설을 원작으로 본팩토리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레이블인 바람픽쳐스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독특한 설정 등 원작의 매력을 잘 살려낸 것은 물론, 섬세한 각색을 통해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연출, 배우들의 매력적인 열연이 더해져 드라마만의 재미와 감동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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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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