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2대 이슈 속 재평가 '지리자동차'② 3Q 신기록 랠리, 목표가 줄상향

기사입력 : 2024년12월13일 08:48

최종수정 : 2024년12월13일 08:48

신에너지차 주축, 3Q 매출·판매량 신고가 랠리
지리그룹 산하 3대 전기차 브랜드, 모두 호실적
국내외 IB 목표가·실적 줄줄이 상향, 긍정 평가

이 기사는 11월 22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대 이슈 속 재평가 '지리자동차'① 전기차 브랜드 지분 통합 조정>에서 이어짐.

◆ 3Q 실적 신기록 행진, 신에너지차 폭발 성장

최근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를 둘러싼 또 하나의 호재성 이슈가 전해졌다. 올해 3분기 처음으로 단일 분기 매출 600억 위안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

11월 14일 지리자동차가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3분기 지리자동차의 영업수익(매출)은 6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늘었다. 이는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고치다. 3개 분기(1~9월) 매출은 16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규모 및 제품 구조 최적화 효과에 힘입어 3분기 핵심 주주 귀속 순이익은 27억6000만 위안으로 116% 늘었다. 3개 분기 기준으로는 130억5000만 위안으로 358% 증가하며 수익성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지리자동차의 차량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어난 53만4000 대로 이 또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월 누적 판매량은 148만9690 대로 3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리자동차가 내건 2024년 연간 판매량 목표치인 200만 대의 74.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주목할 점은 신에너지차 사업부문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는 것이다.

3분기 들어 지리홀딩스그룹은 △지리자동차 산하의 지리갤럭시(吉利銀河) △지커(極氪) △링크앤코(領克∙LYNK&CO) 등 3개 전기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에너지차 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리갤럭시는 하반기 출시한 신에너지 모델 E5와 성원(星願)이 히트를 치면서, 1~9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9.8% 늘어난 15만4000대를 기록했다. 

링크앤코는 1~9월 총 판매량이 19만5603대에 달했는데, 그 중 9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6.4% 늘어난 11만4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커의 경우 올해 1~9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8% 늘어난 14만2873대를 기록했다.

10월에도 지리자동차의 신기록 랠리는 이어졌다. 

지리갤럭시(銀河) 브랜드의 E5와 성원(星願) 모델, 지커(極氪) 7X, 링크앤코(領克∙LYNK&CO) Z10 등 신규 모델 판매량이 급증한 데 따른 영향으로 10월 지리홀딩스그룹 전체 신에너지차(지리∙지커∙링크앤코 3대 신에너지차 브랜드 판매량 포함)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3대 신에너지차 브랜드 판매량은 총 10만8722대로 전년 동기 대비 83%, 전달 대비 19% 늘었다. 10월 월간 신에너지 차량 침투율(전체 자동차 중 신에너지차 비중)은 48%를 기록해 이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앞서 1분기 재무제표 발표 당시 지리자동차는 연간 자동차 판매량 목표치를 190만 대에서 2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2025년 판매량 목표치는 365만 대로 그 중 전기차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중국 자동차 브랜드 1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것이다.

지리자동차의 사업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자동차 판매 및 관련 서비스, 배터리,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의 순이다. 이들 핵심 3대 사업의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은 875억 위안, 93억 위안, 69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5.1%, 55%, 68.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자동차 사업은 지리자동차의 성장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수익원인 만큼, 이 같은 자동차 판매량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지리자동차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 국내외 IB 목표가 줄상향, 42% 상승여력

11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지리자동차(0175.HK)의 주가는 최근 한달 간 7.94%, 올해 들어 61.98% 올랐다. 연내 누적 상승폭은 홍콩증시 대표지수인 홍콩항셍지수가 같은 기간 기록한 15.3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저평가 매력 또한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다.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95배로 자동차 섹터 평균치(19.61배)를 훨씬 밑돈다.

지리자동차를 향한 호재성 소식이 이어지자 기관들은 앞다퉈 지리자동차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국내외 IB들은 최대 19 HKD 정도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월 21일 최신 종가 13.4 HKD 기준으로 42% 정도의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다.

대표적으로 중국 대형 투자은행(IB) 중금공사(CICC)는 지리자동차의 목표 주가를 18.6홍콩달러(HKD)로 37.4% 높였다. 글로벌 IB HSBC와 시티은행은 각각 목표가를 10.9 HKD에서 19.3 HKD로, 15.58 HKD에서 19.4 HKD로 상향했다. 초상국제(招銀國際)는 14 HKD에서 19 HKD로, 광대증권(光大證券)와 중은국제(中銀國際)는 18.08 HKD와 19 HKD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기관들은 지리자동차의 실적 전망치도 상향했다.   

대표적으로 중금공사는 지리자동차에 대해 '섹터 상회' 투자등급을 유지하는 가운데, 2024년과 2025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160억 위안과 110억 위안으로 3.3%와 15.4% 높였다.

[사진 = 지리갤럭시 공식 홈페이지] 11월 8일부터 예약 판매 중인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 산하의 신에너지차 브랜드 지리갤럭시(吉利銀河)가 출시한 PHEV SUV '은하 스타쉽(銀河星艦) 7' 모델

중금공사는 지리자동차의 신에너지차 사업 성장세를 높게 평가했다. 최근 지리자동차가 발표한 '뇌신(雷神)' 하이브리드 기술 EM-i 버전은 100km당 연료 소비를 2.62리터로 낮추며 비야디(BYD)의 기술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11월 8일부터 예약 판매 중인 지리갤럭시(銀河) 브랜드가 출시한 '은하 스타쉽(銀河星艦) 7' 모델이 비야디 쑹(宋) PLUS 모델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광대증권은 2024~2026년 주주귀속 순이익을 163억1000만 위안, 126억1000만 위안, 159억3000만 위안으로 상향 조정하고, 전년 동기 대비 3.8%, 23.7%, 26.2%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pxx1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남은 과정은?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자회사로 완전히 소속되면서 18년 동안 회사의 상징으로 분류됐던 '윙(날개)' 모양 마크도 지워지고 있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은 2026년 12월인 만큼 2년 동안 새 브랜드와 로고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항공편들이 이착륙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최종 승인을 받은 대한항공 측은 마지막 남은 기업결합 심사국인 미국 법무부에 승인 내용을 보고하고 올해 안으로 합병 절차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항공기에 표시된 KUMHO ASIANA GROUP(금호아시아나그룹) 영문 표기와 윙(날개) 로고 지우기 작업에 돌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실시하는 조치"라며 "금일부터 영업활동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항공기 동체 윙 도장 제거작업 실시하고 추후 사업장 내외부에서도 단계적으로 윙 제거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조치가 상표권 사용료 지급과 연관돼 있을 것으로 본다.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후 2006년 초까지 색동저고리를 입은 여인을 형상화한 CI를 사용했다.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은 2006년 2월 윙을 형상화한 CI를 도입하며 브랜드 로고를 바꿨다. 이에 윙 마크에 대한 소유권은 금호산업이 갖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이제 한 지붕 가족이 됐는데 대한항공 입장에선 굳이 상표권 사용료를 지불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부터 대한항공 자회사로 공식 편입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조5000억원을 투자, 신주 약 1억3157만주(지분율 63.9%)를 취득해서다. 대한항공은 약 2년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독립 운영하며 CI 교체, 내부 통합 등의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대한항공은 이날 일부 임원을 아시아나항공으로 파견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조성배 자재 및 시설 부문 총괄(전무), 강두석 인력관리본부장(전무), 조영 정비품질부 상무, 서상훈 재무 컨트롤러 상무, 박종만 여객기획부 상무 등 임원급 5명과 부장급 3명, 총 8명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안정적인 자회사 편입 업무 개시를 위해 주요 부문 임원급 파견인사를 우선 시행했다"며 "주요 부분에 업무 파악, 계획 위해서 주요 부문 임원급으로 최소한으로 시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임시주주총회 이후 아시아나항공 대표도 선임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2년 동안 독립 체제로 운영한 뒤 2026년 12월 통합 대한항공으로 거듭난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국내 항공산업 변화로 마일리지와 편의시설 사용 등도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 독자들이 궁금해할만한 항목을 아래에 정리했다. - 아시아나 사명은 계속 유지되나요? ▲ 일단 향후 2년 동안 아시아나항공 사명은 유지된다. 항공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2026년 10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이란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 유력하다. 대한항공은 2년 후 동계 시즌부터 통합 대한항공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계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이후 항공사명 변경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항공 내부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 소속으로 편입되며 별도의 사명 변경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새로운 로고·유니폼 탄생하나? ▲ 그럴 가능성이 높다. 대한항공은 2022년 특허청에 청색과 홍색이 있는 현재 태극마그 로고 대신 청색의 선으로 연결돼있는 새로운 태극마크 로고를 상표 출원한 바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합병 이후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위해 로고를 바꿀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내부에서 CI 작업, 유니폼 변경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통합 후에 마일리지는? ▲ 아직 양사 마일리지 합병 비율은 정해지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소비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마일리지 통합 절차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6개월 안에 구체적인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기간 각 사의 사업전략에 따라 독립적으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통합 항공사 출범 시기에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고객들에게 있어 양사 마일리지 간 공정하고 합리적인 전환비율 설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문 컨설팅 업체와 긴밀히 협업해 전환 비율을 결정하겠다"며 "공정위 등 유관 기관과도 충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항공업계에서는 항공권 구매로 발생한 마일리지는 1:1 교환, 항공권 구매 외 방식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1:0.7의 비율로 교환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서다. 일례로 사용 금액에 따라 항공사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한 신용카드는 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이,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된다. - 항공권 가격 인상 가능성은? ▲ 대한항공은 항공권 가격이 인상될 일은 없다고 강조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22년 양사의 기업결합 승인 결정을 내리면서 합병 완료 시점부터 10년간 2019년 평균 운임 대비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운임을 인상하는 것을 금지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다른 항공사가 해당 노선에 신규 진입해 경쟁 제한성이 해소될 경우 10년 이내라도 규제는 해제된다. 대한항공 측은 "항공 시장은 글로벌 항공사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치열한 경쟁 시장으로 일방적인 운임 인상이 불가능한 구조"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행태적 시정조치에도 향후 10년간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운임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항공 동맹이 다릅니다. 어떻게 정리되나요?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속한 항공 동맹이 각각 다르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다. 일단 독립 운영되는 2년 동안은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이후엔 국적 항공사가 가입한 항공 동맹은 '스카이팀'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은 어떻게? ▲ 양측 모두 라운지 통합 시점은 정확히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하반기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이 계획돼 있다. 다만, 독립 운영되는 기간에는 별도의 라운지로 운영될 것으로 관측된다. 라운지는 같은 항공 동맹 소속 다른 항공사 이용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통합 대한항공 출범 이후 라운지 통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아시아나항공 인력 구조조정 여부는? ▲ 대한항공은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고 거듭 밝히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향후 증가할 사업량에 따라 인력 소요도 함께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며 "일부 중복 인력도 필요 부문으로 재배치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두 회사 합병으로 자회사 LCC들은? ▲ 자회사들도 통합 LCC로 거듭나게 된다. 다만, 절차가 남았다.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 3사는 각 사의 중복 노선을 협의해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를 다시 받아야한다. 물론 한진그룹 차원에서 합병을 미리 진행하면서 각 LCC들의 경쟁 제한성 우려도 진행했다. 하지만, 그룹 내 3개의 계열사를 다시 합치는 과정이라 해외 심사가 절차상으로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형식적인 과정으로 특이 사항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LCC 3사는 조만간 중복노선 파악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아시아나항공 경영진 변화는? ▲ 대한항공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으로 파견될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조성배 전무, 강두석 전무, 조영 상무, 서상훈 상무, 박종만 상무 등 임원진을 포함해 총 8명이다. 조만간 아시아나항공 대표 선임도 있을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가 거론된다. 내년 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aykim@newspim.com 2024-12-13 16:07
사진
탄핵안 투표 앞둔 與의원의 고뇌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 여당 의원이 자녀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투표에 찬성 의견을 밝힐 것을 촉구하자 은퇴를 암시하는 문장과 함께 고민을 할 시간을 달라고 답하고 있다. 2024.12.11 leehs@newspim.com   2024-12-11 18:1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