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의 창의적 운영, 우수사례로 인정받다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2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학생 복지와 창의적 운영 사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진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 복지와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사업 환경 구축 ▲효율적 운영 시스템 구축 ▲뷔페식 메뉴 도입 ▲식수 제한 없는 운영 방식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담당 부서인 산학취업처 김성현 처장은 "이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히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이번 수상은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 접근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시스템을 개발하며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