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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Q7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7' 출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18일 08:52

최종수정 : 2024년12월18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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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트림 Q7 50 TDI 콰트로가 1억1560만원부터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의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7'을 출시하고, 12월 20일부터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의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7'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7'을 출시하고, 12월 20일부터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Q7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SUV다.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OLED 테일라이트,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Q7은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라인은 3.0 L V6 디젤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286마력과 61.18kgm의 토크 출력을 낸다. 최고속도는 241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6.1초가 필요하다. 연비는 복합 기준으로 10.5km/l다.

또한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는 3.0L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34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5.6초가 소요된다. 이 모델의 연비는 8.1km/l다.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4.0L V8 가솔린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507마력과 78.51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이 버전의 최고속도는 250km/h이며,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4.1초가 걸린다. 연비는 6.7km/l로 집계됐다.

외관은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함께 프리미엄 모델, '더 뉴 아우디 SQ7'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더욱 세련된 매력을 더한다. 특히 '더 뉴 아우디 SQ7'에 장착된 듀얼 트윈 머플러는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헤드라이닝과 함께 앞좌석 전동-통풍-마사지 시트를 포함한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 프리미엄 모델과 '더 뉴 아우디 SQ7'에는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플러스 시트가 장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 뉴 아우디 Q7'은 최신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주행 중 감지되고 경고하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각 모델의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가 1억1560만원,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1억2100만원, '더 뉴 아우디 Q7 55 TFSI 콰트로'가 1억1860만원이며,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1억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우디는 모든 모델에 대해 5년 또는 15만km까지 보증하는 '아우디 워런티'를 제공하며, 소모품 정비 쿠폰과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한다. 다양한 고객 서비스와 상담 시스템을 통해 아우디 차량 이용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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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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