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회복 스킬로 전투 효율성 향상 기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인기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 신규 5성 성흔 '연화'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하프 직급의 에너지형 성흔인 '연화'는 고양이 소녀의 상냥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주요 스킬로 에너지 회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연화'의 핵심 스킬 '학자의 여정'은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턴이 시작할 때 일정량의 에너지를 회복시킨다. 또한 '삼라만상' 스킬은 마녀의 에너지를 3턴 이상 상승시키며, '소대의 비책'은 전투 시작 시 에너지를 회복하고 마녀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다.
같은 기간, 테마 이벤트 '노래와 당신'이 다음 달 1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설적인 팀의 모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이벤트 스테이지 및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황금 나침반' 아이템을 모아 필요한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 |
아울러 '연화'의 소환 확률이 증가하는 픽업 소환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5성 성흔 '이카루스'와 '마키'의 픽업 소환 이벤트도 이어진다.
신규 성흔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뮈렌: 천년의 여정'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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