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소재 안인화력에 근무하는 윤재범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강릉 안인화력 윤재범씨가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강릉시청] 2024.12.18 onemoregive@newspim.com |
윤재범씨는 경남 사천시에 거주하다가 6개월 전 강릉으로 자리를 옮겨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불우이웃 기부, 유기견센터 사료 기부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재범씨는 "앞으로 강릉시민으로 살면서 강릉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15일 기준 올해 목표액 4억 3000만 원을 초과했다. 또 양돈농협 및 사천농협의 지원을 받아 돼지고기 및 쌀 답례품 주문 시 육포(50g), 쌀(1kg)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답례품 외에 한우세트와 딸기를 추가로 증정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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