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방건설은 이달 말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왕월암지구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조감도 [사진=대방건설] |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218-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7개동, 총 703가구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의 분양가는 75B㎡타입 기준 5억4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전용 84㎡의 경우 6억1000만원대부터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월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8일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의왕역(1호선)과 성균관대역(1호선)이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있다. 자차로 약 30분 대에 사당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의왕월암공공주택지구는 왕송호수와 인접한 자연친화적 입지에 자족기능을 갖춘 독자적인 도시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부지(계획)를비롯해 다양한 공원 부지(계획), 상업시설 부지(계획) 등이 계획돼있다.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홈플러스 서수원점 등이 조성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인근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계획도 추진 중이다.
가구 내에는 5.6m 광폭거실(전용면적 75㎡A) 등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이 적용된다. 대방건설은 타사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과 동일 면적 대비 넓은거실을 제공하는 혁신 평면으로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꾸준히 받고있다.
그 외에도 입주민 전용 고급 커뮤니티인'D라운지'와 '티하우스' 등 입주민의 일상 편의성을 높일 부대시설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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