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원유철 전 대표 "트럼프 한국 패싱 우려...조속히 특사단 파견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 비핵화 어렵다면 최악의 경우 자체 핵무장 검토해야
방위비 요구 일부 들어주며 원자력 협정 개정 요구해야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20일 "정부와 정치권은 하루빨리 특사단을 구성해 북핵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는 우리의 분명한 입장과 의지를 시급히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전 대표는 이날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주관하는 용산포럼에서 <트럼프 2기 바람직한 한미관계>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최근 트럼프 당선인이 대북특사를 임명하는 등, 북핵 해법과 관련하여 한국을 패싱하고 김정은과 직접 담판하려 하는 조짐이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원 전 대표는 "트럼프-김정은 간의 미북 정상회담에서 그간에 보여주었던 북한의 비핵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전술핵 재배치 또는 한미 핵공유를 통해 한반도 핵균형을 이루어 내야 한다"며 "최악의 경우, 우리도 자위권 차원의 독자 핵무장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인상 요구에 어느 정도 수용하는 조건으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등을 요구해
우리에게 필요한 수준의 농축·재처리 핵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조선업에서의 협력의사를 비쳤듯이 한미 양국간에 윈윈 할 수 있는 산업 분야에서의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조선업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원자력 잠수함 건조도 공동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다행히도 경제사절단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인들의 방미로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고, 신세계 정용진회장이 트럼프 장남과 절친으로 지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 전 대표는 과거 새누리당 방미특사단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인수위원회 관계자와 상하원 의회지도자,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나 당시 한미간 현안이었던 북핵, 방위비 분담금, 한미 FTA에 대해 우리측의 입장을 설명한 경험을 들려줬다.

이날 포럼에는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윤주경 전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leej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