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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1차관, 22~26일 미국·일본 방문…한미일·대북 현안 협의

기사입력 : 2024년12월22일 11:18

최종수정 : 2024년12월22일 11:18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미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외교부는 이날 김 차관이 미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한미 관계와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0.16 yooksa@newspim.com

이어 김 차관은 일본 도쿄에서 한일 외교차관 회담을 한다.

한일 관계과 한미일 협력을 비롯해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준비에 대한 협의를 할 예정이고 외교부는 전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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