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만난 총 320명… 무료 이용 및 다양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3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슬래시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를 기념하여 PC방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게임즈가 PC방 프랜차이즈 '피지엠파트너스' 및 '엘피씨렌탈'과 협업하여 오즈 PC방 강남역점, 포포 PC방 건대점 등 총 4곳의 서울 내 컬래버레이션 PC방에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됐다.
총 320명의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PC방 5시간 무료 이용과 함께 먹거리 2만 원권 및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제공받았다. 또한, 3시간 이상 게임 플레이 시 추가 간식이 제공되었고, 5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들에겐 '패스 오브 엑자일 2' 다이어리와 오브 세트가 추첨을 통해 주어졌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이와 같은 PC방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최적의 환경에서 제공하며,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무료 플레이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의 핵 앤 슬래시 성격을 계승하면서도 액션 RPG의 재미를 더해 ▲6개 막 ▲600종 몬스터 및 100종 보스 ▲12개 직업과 36종 전직 클래스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의 방대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디스코드 등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