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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27일 20:35

최종수정 : 2024년12월27일 20:35

◇ 4급

▲ 홍보담당관 남상준 ▲ 창업벤처담당관 김가영 ▲ 조직담당관 임윤조 ▲ 인구정책담당관 강경보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 황영하 ▲ 회계재산담당관 이수정 ▲ 원자력안전과장 이옥경 ▲ 경제정책과장 황해련 ▲ 투자유치과장 김도임 ▲ 산업정책과장 박대선 ▲ 창조교육과장 이연악 ▲ 국제협력과장 김창덕 ▲ 노인복지과장 손연미 ▲ 정보화정책과장 김진선 ▲ 통합민원과장 이동훈 ▲ 대중교통과장 최유식 ▲ 트라이포트기획과장 권재섭 ▲ 신공항도시과장 백명배 ▲ 환경정책과장 김용건 ▲ 해운항만과장 이진우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김효경 ▲ 부산광역시 김다운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오성경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이근우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신은주 ▲ 부산광역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손정우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안영신 ▲ 시의회사무처 김영희 ▲ 시의회사무처 성종훈 ▲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단애 ▲ 인재개발원 역량교육과장 노상진 ▲ 건설본부 총무부장 김성은 ▲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석규열 ▲ 해양자연사박물관장 이윤순 ▲ 수산정책과장 강현주 ▲ 동래구(국장요원) 정규석 ▲ 해운대구(국장요원) 안여현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이영애 ▲ 북항재개발추진과장 박창률 ▲ 도시공간계획과장 백명기 ▲ 도시공간조성과장 황금재 ▲ 공공하수인프라과장 김영구 ▲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 최철호 ▲ 주택정책과장 김태우 ▲ 도시정비과장 배성택 ▲ 건설본부 건축시설부장 윤무근 ▲ 해운대구(국장요원) 강현영 ▲ 연제구(국장요원) 박성율 ▲ 토지정보과장 김경희 ▲ 수산자원연구소장 곽일병 ▲ 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한창엽 ▲ 금융블록체인담당관 이혜정 ▲ 자연재난과장 권병준 ▲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장 황준우 ▲ 지산학협력과장 송정숙 ▲ 생활체육과장 강정아 ▲ 총무과장 서정모 ▲ 탄소중립정책과장 허극 ▲ 하천관리과장 이정형 ▲ 부산광역시(행정안전부 파견) 양홍선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김은정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안선영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이수정 ▲ 장애인복지과장 공영숙 ▲ 부산도서관장 박은아 ▲ 사상구(국장요원) 이정민 ▲ 부산진구(국장요원) 이경조 ▲ 금정구(국장요원) 엄지안 ▲ 자원순환과장 이향숙 ▲ 시의회사무처 김정순 ▲ 동래구(국장요원) 이상덕 ▲ 남구(국장요원) 김선용 ▲ 중구(국장요원) 정연민 ▲ 부산진구(국장요원) 임종화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박은희 ▲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이승주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 조은정

◇ 5급 행정

▲ 홍보담당관실(홍보기획) 윤상진 ▲ 공보담당관실(언론협력) 권태영 ▲ 금융블록체인담당관실(금융기관이전) 박상구 ▲ 금융블록체인담당관실(금융신산업) 최성호 ▲ 기획담당관실(글로벌허브도시추진) 박태석 ▲ 기획담당관실(의회협력) 이정순 ▲ 조직담당관(정책평가) 이영기 ▲ 조직담당관실(규제혁신) 김정하 ▲ 조직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송현수 ▲ 빅데이터통계담당관실(데이터인프라) 황희영 ▲ 예산담당관실(예산2) 황현기 ▲ 공공기관담당관실(공공기관2) 옥유정 ▲ 공공기관담당관실(공공기관평가) 이은아 ▲ 세정정책담당관실(세정정보) 김주현 ▲ 회계재산담당관실(경리) 안은주 ▲ 회계재산담당관실(재산관리) 김헌호 ▲ 안전정책과(안전총괄) 임현자 ▲ 안전정책과(생활안전) 장경숙 ▲ 자연재난과(자연재난) 강금모 ▲ 특별사법경찰과(공중위생수사) 이지연 ▲ 경제정책과(경제기획) 윤하영 ▲ 경제정책과(기업지원) 동세진 ▲ 경제정책과(소비자물가) 옥정숙 ▲ 경제정책과(KOTRA오사카 파견) 이상희 ▲ 중소상공인지원과(지역화폐) 김윤정 ▲ 중소상공인지원과(시장활성화) 한미정 ▲ 투자유치과(투자유치) 이경남 ▲ 투자유치과(외자유치) 이은희 ▲ 산업정책과(조선해양플랜트) 정동현 ▲ 반도체신소재과(이차전지) 김보경 ▲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스마트시티) 조돈준 ▲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과학기술혁신) 이상우 ▲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치의학바이오) 박미경 ▲ 미래에너지산업과(미래에너지정책) 이대우 ▲ 청년정책과(청년정책) 이철호 ▲ 청년정책과(청년일자리) 정현정 ▲ 청년정책과(청년문화) 허점숙 ▲ 청년정책과(청년활동) 신유라 ▲ 문화예술과(문화예술지원) 김미영 ▲ 문화예술과(문화예술기반) 구영아 ▲ 문화예술과(종무) 노지영 ▲ 문화유산과(유산활용등재) 김영호 ▲ 영상콘텐츠산업과(게임산업) 김영숙 ▲ 체육정책과(체육정책) 정명희 ▲ 체육정책과(세계도핑방지기구총회추진TF) 박태원 ▲ 생활체육과(생활체육진흥) 이지민 ▲ 생활체육과(장애인체육) 손재성 ▲ 전국체전기획단(대외협력TF) 황나영 ▲ 관광정책과(해양레저관광) 유승의 ▲ 관광마이스산업과(웰니스의료) 이정임 ▲ 국제협력과(국제도시협력2) 손평모 ▲ 여성가족과(여성정책) 김경애 ▲ 여성가족과(가족정책) 박재헌 ▲ 여성가족과(일가정양립) 오영문 ▲ 자치행정과(시민협치) 지경아 ▲ 자치행정과(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이현주 ▲ 자치행정과(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파견) 강주희 ▲ 총무과(대외협력) 김수미 ▲ 총무과(보훈지원) 김종모 ▲ 총무과(청사관리2) 정문화 ▲ 인사과(인사관리) 김지원 ▲ 인사과(인재채용) 최윤정 ▲ 정보화정책과(행정정보) 김혜정 ▲ 정보화정책과(한국지역정보개발원 파견) 이남우 ▲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도시브랜드) 정혜영 ▲ 미래혁기획과(공공기관이전) 김주찬 ▲ 15분도시기획과(15분도시운영) 서준영 ▲ 철도시설과(철도정책) 김장섭 ▲ 북항재개발추진과(기획총괄) 김채원 ▲ 건설행정과(하도급관리) 이삼향 ▲ 주택정책과(주거복지) 안여정 ▲ 교통혁신과(지능형교통) 김대우 ▲ 대중교통과(도시철도행정) 하태호 ▲ 대중교통과(버스운행) 홍성훈 ▲ 대중교통과(버스전용차로운영) 전연희 ▲ 택시운수과(택시행정) 손남선 ▲ 트라이포트기획과(화물지원) 이춘기 ▲ 공항기획과(공항기획) 김수휘 ▲ 신공항사업지원단(보상총괄) 이종모 ▲ 환경정책과(환경정책) 황정심 ▲ 맑은물정책과(물정책) 곽혜정 ▲ 자원순환과(재활용) 강준모 ▲ 해양수도정책과(해양신산업기획) 김은경 ▲ 해양수도정책과(해양산업) 임지영 ▲ 해운항만과(해운산업) 김선정 ▲ 자치경찰행정과(협력감사) 이현두 ▲ 감사담당관실(감사총괄) 황경선 ▲ 감사담당관실(공공감사) 박의보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김현숙 ▲ 부산광역시(교육파견) 진상은 ▲ 시의회사무처 주재문 ▲ 인재개발원(팀장요원) 이금선 ▲ 인재개발원(팀장요원) 우태순 ▲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송시영 ▲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이대희 ▲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김지영 ▲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박선아 ▲ 상수도사업본부(팀장요원) 황미정 ▲ 건설본부(팀장요원) 이주원 ▲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김재연 ▲ 서울본부(세종사무소) 김대홍 ▲ 차량등록사업소(총무) 이재경 ▲ 차량등록사업소(관리) 최진동 ▲ 현대미술관(관리) 김주한 ▲ 부산도서관(정보서비스) 신명희 ▲ 충렬사관리사무소(관리) 김상석 ▲ 체육시설관리사업소(관리) 정윤기 ▲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관리) 박수희 ▲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관리) 김미정 ▲ 기획담당관실(지방시대위원회 파견) 유병길 ▲ 재정협력담당관실(국비전략) 노민규 ▲ 산업정책과(산업통상자원부 파견) 배성우 ▲ 지산학협력과(산학협력) 박진화 ▲ 생활체육과(생활체육시설) 김신욱 ▲ 전국체전기획단(체전홍보TF) 서진국 ▲ 아동청소년과(청소년지원) 강정민 ▲ 인재개발원(팀장요원) 구민숙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요트경기장관리) 장윤정 ▲ 빅데이터통계담당관실(통계) 홍기숙 ▲ 산업입지과(한국산업단지공단부산지역본부 파견) 정영준 ▲ 산업입지과(한국산업단지공단부산지역본부 파견) 조용원 ▲ 창조교육과(영어하기편한도시) 김경민 ▲ 관광정책과(TPO 파견) 김원경 ▲ 국제협력과(국제행사) 조선화 ▲ 신공항사업지원단(육지보상) 서대석 ▲ 감사담당관실(사전컨설팅감사) 이선희 ▲ 클래식부산(관리) 박진호 ▲ 인구정책담당관(다문화지원정책) 김현우 ▲ 관광마이스산업과(관광마이스) 이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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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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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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