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동결건조볼과 앰플로 구성
피부 멜라닌 표적 케어 통한 미백 효과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아떼(athe)'는 비건 뷰티에 혁신을 가져올 '효과 우선주의'를 표방하며 재도약을 선언하면서 첫 제품으로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결건조볼과 앰플로 구성돼 비타민C 30%와 나이아신아마이드 12%가 응축된 동결건조볼을 사용 직전에 앰플과 혼합하여 사용한다. MTS 원리를 담은 스피큘 성분을 함유해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짧은 사용 기간 내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LF 아떼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사진=LF 제공] |
아떼는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4주 케어 프로그램을 38% 할인하고, 구매자에게 적립금 2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공식론칭일 전에 선분양을 시작하면서 고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이제는 화장품의 성분과 더불어 효과적 메커니즘까지 고려하는 시대로, 아떼가 축적해 온 비건 뷰티 기술력을 펼칠 기회"라며 "멜라닌 표적 케어 앰플 외에도 다양한 시술급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